
눌NULL은 ‘주얼리는 착용 가능한 조각’이라는 신념으로 구조적이면서도 모던하고 우아한 스타일의 주얼리를 만들어 나가는 디자이너 주얼리 브랜드입니다. 구조적인 형태감, 과장되지 않은 특별한 디테일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디자이너만의 개인적인 해석을 통해 탄생된 독창적인 컬렉션들은 장인들의 손을 거쳐 하나하나 섬세하게 제작됩니다. 트랜드를 넘어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들어 나가는 여성들을 위한 주얼리로 오랜 시간 함께 할 수 있는 디자인과 품질을 만들어 나갑니다.
“주얼리는 사람(착용자)과 함께 공간, 시간을 여행하고 만나는 사람을 공유한다. 이런 주얼리들은 영원하지 못한, 일시적인 순간 순간들을 다른 이들과 함께 마주하며 사람들과 함께 한 시간과 공간을 기억한다고 생각한다. 오랜시간 함께 할 수 있는 의미있는 주얼리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나의 목표이다.”
-디자이너, 이누리
주얼리 디자이너 이누리는 국제적인 보석 감정 전문 기관인 미국 GIA에서 보석감정사 과정을 수료하였으며, 영국 런던 Central Saint Martins College of Arts and Design 에서 주얼리 디자인 석사를 졸업하고, 영국의 파인 주얼리 디자이너 Jo Hayes Ward 스튜디오와 럭셔리 가죽 액세사리 디자이너 Una Burke스튜디오에서의 경력을 쌓은 후 2014년 서울에서 눌 주얼리를 런칭하였습니다.